2023.06.18. 주일 젊은이 예배 서동빈 강도사 - 그럼에도 (마 27:1-10)
마태복음 27장 [1절]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절]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3절]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절]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절]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절]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절]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절]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9절]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가격 매긴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10절]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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