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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 2019-01-19T12:14:48+00:00
제목2023.11.29. 서동빈 목사 - [수요예배] 흠 없는 아름다움 (아 4:1-5:1)2023-11-29 10: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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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서동빈 목사 - [수요예배] 흠 없는 아름다움 (아 4:1-5:1)


아가 4장

[1절]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구나

[2절]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오는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절]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4절] 네 목은 무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방패 천 개,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5절]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어린 사슴 같구나

[6절]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7절]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8절] 내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오너라

[9절] 내 누이, 내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10절] 내 누이, 내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보다 진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향기롭구나

[11절] 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 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12절] 내 누이, 내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13절]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풀과

[14절]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15절]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16절]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아가 5장

[1절] 내 누이, 내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우유를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많이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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