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 니이다"

매일성경 2019-01-16T23:33: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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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22-01-15
제목자비 없는 자비의 집2022-01-15 05:19:40
성경본문요한복음(John)5:1 - 5:15


1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10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1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12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14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15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