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 니이다"

매일성경 2019-01-16T23:33: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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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25-04-19
제목인류의 소망이신 예수2025-04-19 04:47:40
성경본문누가복음(Luke) 23:44-56

[44절]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45절]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절]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47절]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절]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49절]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50절]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절]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52절]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절]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절] 이 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55절]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따라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를 보고

[56절]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